해외 갈 때 수하물 몇 kg까지? 항공사 5곳 수하물 규정 총정리
“해외 나가려는데 가방 무게 얼마까지 괜찮지?”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앞두고 항공사별 수하물 허용 기준을 혼동하곤 합니다.
특히 저가항공은 요금제마다 다르고, 기내 수하물도 규격 제한이 있어 미리 확인이 필요하죠.
이번 글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요 항공사 5곳(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의 수하물 규정을 한눈에 비교해드립니다.
항공사별 수하물 규정 비교표
| 항공사 | 기내 수하물 | 위탁 수하물 (국제선) |
|---|---|---|
| 대한항공 | 10kg, 115cm 이하 1개 | 미주 2개×23kg / 기타 1개×23kg |
| 아시아나항공 | 10kg, 55×40×20cm 1개 | 미주 2개×23kg / 기타 1개×23kg |
| 제주항공 | 10kg, 55×40×20cm 1개 | 15~20kg (요금제 따라 상이) |
| 진에어 | 10kg + 소형 물품 | 15kg 기본 / 괌 등 일부노선 2개×23kg |
| 티웨이항공 | 10kg, 55×40×20cm 1개 | 15kg / 괌·사이판 23kg |
항공사별 수하물 규정 핵심 요약
- 기내 수하물은 대부분 10kg까지, 가로세로합 115cm 이내
- 위탁 수하물은 대한항공·아시아나가 가장 넉넉함
- 저가항공은 요금제·노선 따라 무료 무게가 다름
- 초과 시 kg당 수수료 부과, 온라인 사전 구매가 저렴
자주 묻는 질문 (Q&A)
- Q. 기내 수하물 가방 규격은 어떻게 되나요?
A. 대부분 55×40×20cm, 최대 10kg까지 허용됩니다. - Q. 대한항공 미주노선 수하물 몇 개까지 되나요?
A. 이코노미 기준 2개, 각각 23kg까지 무료입니다. - Q. 저가항공은 위탁 수하물이 없나요?
A. 요금제에 따라 다르며 기본은 15kg, 프리미엄 요금제는 최대 20kg까지 가능합니다. - Q. 수하물 초과 시 요금은 얼마인가요?
A. 항공사·노선별로 상이하며 평균적으로 1kg당 10,000~20,000원 수준입니다. - Q. 노트북은 기내 수하물에 포함되나요?
A. 별도 개인 소형물품으로 간주되어 대부분 허용됩니다.
마무리 안내
해외여행 시 수하물 무게 초과로 추가 비용 지불하는 사례가 정말 많습니다.
반드시 항공사별 기준을 확인하고, 요금제 조건까지 확인하세요.
💡 TIP: LCC(저가항공) 이용 시엔 사전 수하물 구매가 훨씬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