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집중호우 이재민 임시거처 지원 안내

2025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충남 서산·당진 등 여러 지역에서 주택 침수 및 붕괴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재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공가 700여 호를 활용한 임시 거처 제공을 진행 중입니다.

임시거처 지원 대상 및 규모

• 호우·화재 피해 이재민 대상
• 지원 규모: 약 700여 가구 임대주택 공가 활용
• 필요 시 전세임대주택 추가 공급
• 지원 지역: 충남 서산·당진 중심, 기타 지자체 긴급 협의 중

신청 절차 및 핵심 안내

1. 피해 사실 발생 → 해당 시·군·구청에 피해 신고
2. LH 현장지원반 피해 가구 조사
3. 임시거처 배정 → 임대주택 공가 입주
4. 주택 부족 시
     - 본인이 희망하는 주택 직접 물색
     - LH 전세임대주택 제도 활용
5. 입주 후 주민센터·LH 담당자와 생활 안정 상담 및 연계

이런 분께 꼭 필요한 지원입니다

• 집 전체 침수 또는 사용 불가해 주거지를 잃은 가구
• 기존 거주민이지만 안전 문제로 일시 대피 중인 경우
• 가족 구성원이 화재·붕괴 등으로 거처를 옮겨야 할 때

🕒 지원 기간 및 거주 조건

• 즉시 입주 가능 → 주택 확보 시 즉시 입주
• 거주 기간: 최대 6개월 (지역별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
• 입주 가구: 상가 피해자, 1인 가구 등 긴급 대상 포함
• 거주 비용: 무상 제공 (관리비 일부 자부담 가능성 있음)

🛠️ 추가 지원과 유의사항

• 거주 가구에게는 구호물품, 생필품 키트 함께 제공
• 본인에게 해당 주택 지원이 어려운 경우, 다른 이재민 우선 배정도 가능
• 전세임대는 자녀·장애인 가구 우선 보장 기준 적용
• 입주 후 거주 변경 시, 반드시 LH·주민센터에 반드시 협의 후 진행
• 지자체별로 주거비용 감면(전기·상하수도 등) 등 추가 혜택 있을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Q&A)

Q1. 임시거처로 신청하면 바로 입주 가능한가요?

A. 현장조사 후 즉시 가능한 공가 확인 시 즉시 입주할 수 있습니다.

Q2. 본인 땅·집인데 사용할 수 있나요?

A. 공적 지원이므로 본인 소유 주택이 사용 가능하면 우선순위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Q3. 거주 기간은 얼마나 가능한가요?

A. 기본 3개월, 상황에 따라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Q4. 전세임대로 전환 시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A. LH가 주택 소유주와 계약하고 저렴하게 재임대하며, 일부 본인 부담금이 있을 수 있습니다.

Q5. 타 지역 거처를 원하면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해당 지역 LH나 주민센터와 협의 후 배정이 진행됩니다.

✅ 집중호우로 인해 집을 잃으신 분들은 **LH 긴급거처 지원제도**를 꼭 이용하세요.
최대 6개월간 안전한 임시 거주 공간을 무상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신속하게 현장조사 → 배정 → 입주**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