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육아휴직 6+6제! 부부가 쓰면 총 3,000만 원 받는다?
2025 육아휴직 6+6제! 부부가 쓰면 총 3,000만 원 받는다?
2025년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대폭 확대되며, ‘부모 육아휴직 6+6제’가 핵심 제도로 자리 잡았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자녀 한 명에 대해 각각 6개월씩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급여 상한이 높아지고 지원 기간도 늘어납니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부부 합산 최대 3,000만 원 이상 수령도 가능해졌습니다.
👨👩👧👦 육아휴직 6+6제란?
- 자녀 1명에 대해 부부가 각각 최대 1년 육아휴직 사용 가능
- 그중 각자 6개월 이내 사용 시 급여 상한 확대
- 두 사람 모두 사용하면 6개월 간 상한 250~200만 원까지 확대
즉, 부모가 ‘6개월 + 6개월’ 나눠 사용할 경우 **초기 집중 지원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실제 사례로 수령액 확인
맞벌이 부부 A씨 사례:
- 아내: 육아휴직 6개월 → 통상임금 100% (상한 250만원 → 200만원)
- 남편: 육아휴직 6개월 → 통상임금 100% (상한 동일)
각자 월급이 350만 원인 경우:
- 1~3개월: 월 250만 원 × 3개월 = 750만 원
- 4~6개월: 월 200만 원 × 3개월 = 600만 원
1인당 6개월간 총 수령액: 1,350만 원 → 부부 합산 2,700만 원
※ 아빠보너스제까지 포함 시 최대 3,000만 원 이상 수령 가능
📌 사용 조건
- 자녀 출생 후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일 것
- 부모 각각 1년까지 육아휴직 가능 (6개월까지는 고율 지원)
- 동시 사용 or 순차 사용 모두 가능
- 고용보험 피보험자이고, 180일 이상 가입자
예전과 달리 동시 사용해도 급여 감액 없음, 각자 최대 금액 그대로 지급!
📝 6+6제 활용 전략
- 첫 3개월은 상한 250만 원, 4~6개월은 상한 200만 원 → 수령액 극대화
- 6개월까지만 사용하고 직장 복귀 → 소득 손실 최소화
- 아빠보너스제 병행 → 추가 360만 원 지급 가능
2025년 개정 이후 육아휴직 제도는 ‘가족 동시 사용’과 ‘초기 집중 지원’ 중심으로 강화되었습니다. 6개월 이상 사용할 계획이라면 부부가 함께 6+6제도 활용이 가장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