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사이판 여행 가기 전에 몰랐다면 당할 뻔한 실전 정보 10가지

괌·사이판 여행 가기 전에 몰랐다면 당할 뻔한 실전 정보 10가지

괌·사이판 여행 가기 전에 몰랐다면 당할 뻔한 실전 정보 10가지

괌과 사이판은 가까운 미국령으로 가족 여행, 휴양 여행지로 인기가 높지만, 미국 법과 문화가 적용되기 때문에 의외로 사전 준비 없이 떠났다가 불편을 겪는 일이 많습니다. 아래 내용을 숙지하고 가면 훨씬 여유롭고 안전한 여행이 됩니다.

1. 괌·사이판 모두 미국령, ESTA 면제 불가

괌은 45일 무비자 가능(GVWP), 사이판은 ESTA 면제 지역이지만 항공사에 따라 탑승 전 확인 요구가 있으니 반드시 항공권 예약 시 재확인 필요합니다.

2. 운전은 국제면허증 필수, 우측통행

괌·사이판 모두 차량 렌트가 많지만, 운전 시 국제운전면허증 필수입니다. 한국 운전습관 그대로 적용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도로표지판 및 제한속도 숙지 필수입니다.

3. 교통비 절약하려면 렌터카가 유리

대중교통이 사실상 없고 택시는 비쌉니다. 렌터카는 공항 수령/반납이 편리하고 주차도 무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 보험은 꼭 체크!

4. 괌 면세한도는 800달러까지

한국 입국 시 800달러까지 면세 가능합니다. 향수, 술, 담배 등의 제한 수량도 따로 있으니 면세점 이용 전 꼭 확인하세요.

5. 현지에서 유심보단 eSIM이 더 편리

현지 유심은 한정적이고 공항 내 매장도 자주 닫혀 있습니다. 한국에서 eSIM 미리 구매하면 공항에서 바로 개통 가능하여 훨씬 편리합니다.

6. 괌은 미국처럼 팁 문화 존재

레스토랑에서는 기본 10~15% 팁이 포함되어 있거나 요청됩니다. 호텔 하우스키핑에도 1~2달러 팁을 두는 것이 예의로 통합니다.

7. 사이판은 환율이 고정된 달러 사용

달러 기준으로 고정되어 있어 환전이 쉽고, 카드 사용도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로컬 상점은 현금만 받는 경우도 있으니 대비 필요합니다.

8. 밤늦게 외출은 주의, 조용한 치안 환경

전반적으로 안전한 지역이지만, 관광지 외곽이나 골목은 밤늦게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은 주요 상권 내에서 이동하세요.

9. 전압은 110V, 콘센트 모양은 미국식

돼지코(플러그 어댑터) 준비 필수입니다. 220V용 가전제품은 변압기 없이는 사용 금지!

10. 물가는 생각보다 높음

현지 물가가 한국보다 비싼 편입니다. 마트에서 생수, 과일, 간편식 구입 추천. 외식보다는 숙소 취사가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 Q. 괌과 사이판 모두 국제면허증이 필요하나요?
    A. 네, 둘 다 필요합니다. 도로 사정과 교통규칙은 한국과 다릅니다.
  • Q. 괌에서 가장 유리한 면세품은 무엇인가요?
    A. 향수, 주류, 코스트코 현지 제품들이 인기가 높습니다.
  • Q. 괌·사이판 모두 미국 입국심사처럼 까다로운가요?
    A. 미국 본토보단 간단하지만, 보안 질문은 있으니 준비 필요합니다.
  • Q. 사이판은 여행자 보험 꼭 가입해야 하나요?
    A. 의료비가 높아 반드시 가입 권장합니다.
  • Q. 괌에서도 한국어 통하나요?
    A. 주요 호텔과 관광지에서는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있으나, 기본 영어 소통은 필요합니다.

괌과 사이판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령 여행지로,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서 문화·교통·쇼핑까지 알아두면 좋은 실전 정보가 가득합니다. 이 글을 통해 당황하지 않는 여유로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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